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챌린지를 끝나고 다시 티스토리로 넘어왔다ㅋㅋㅋ 밀린 그림일기 아니 사진일기 업로드 해야지😫 5월 말 군대선임이자 간호사인 동생이랑 여의도에서 고기 조졌다 전에 대구 놀러갔을때 알바하면서 학비 내는데도 불구하고 나 고기사주고 술도 사주고 그랬던 동생 ㅠㅠ 그래서 이번엔 내가 사주려고 알아봤는데 고기를 워터 에이징 뭐 그런거 있다고 해서 맛있을꺼같아서 갔는데 ㄹㅇ 더럽게 맛 없었다... 괜히 미안해짐... 여튼 이 날 오랜만에 술을 5시부터 새벽까지 계속 마셔서 다음날 술병나서 침대서 앓아누웠다... 알바도 끝나서 주말에 다시 연남동에서 요양도 했다. 옥상에는 할머니 텃밭이 있어서 여기서 또 식물구경하고 할머니랑 데이트했음 맨날 이거저것 알려주시는데 갈때마다 까먹는다ㅋㅋㅋ 근데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