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입니다! 2월 첫째 주를 돌아보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2월 첫째주는 회사 첫 출근이라 필요한 서류 때문에 학교에 들렸어요! 진짜 울학교 완전 코딱지만한데 풍경 하나는 최고인듯... 낙산공원이랑 이어져 있어서 가끔씩 낙산공원에 가서 놀거나 밥도 먹고 노을 질때면 감수성에 젖고 ㅠㅠㅠ 상상관 맨 위층으로 올라가면 야경도 최고고ㅋㅋㅋ 근데 코로나라 사람이 없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신입생들ㅠㅠ 특히 울학교 신입생들이 가장 불쌍한 건 바로 재개발할 때 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인데요... 아니 저기서 진짜 내 추억 다 저장 돼 있는데, 다 밀렸음...;;;; 신입생들은 아마 졸업할 때까지 계속 이런 풍경만 보겠죠,,,??? ㄹㅇ 진짜 불쌍하다... ;; 성신여대나 혜화가서 재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