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입니다 !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왔던 경주여행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
맛있는 맛집이랑 데이트 코스 알려드릴게요👍
베푸들이랑 올해 마지막 여행으로 12월 달에
놀러갈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돼다보니 11월에 경주로 가게 됐어요 ㅋㅋㅋ
1박2일이지만 정말 알차게 놀다 왔습니다 ㅋㅅㅋ
초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경주에 온건 처음인데
다 커서 오니까 또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자차로 6시간을 달려 겨우 도착한
(가는 도중에 사고도 나고 아주 스펙타클했습니다...)
저희는 경주 입구부터 신기방기했습니다
우선 경주에 들어서니까
대부분 집이 저런 기와집 모양이더라구요 ㅋㅋㅋ
스벅이랑 버거킹도 심지어 기와집이라니... 나름 신기 ㅇㅅㅇ
나이 먹고 천마총 구경하러 당연히 안가고
(근데 ㄹㅇ 무덤 진짜 많음... 무덤 밀어버리고 재개발하면 땅값 오를텐데...ㅋㅋㅋ)
바로 황리단길로 ㄱㄱ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알아보니 여기가 경주 핫플이더라구요!!
맛집부터 구경할 것도 많고
다음에는 여친이랑 와야겠더라구요ㅋㅋㅋ
뷰가 끝내주지 않나요??
한옥마을 느낌이랄까
한옥마을 보다는 신라 느낌이랄까
(지금 이누낌 싄라~~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기 뷰는
Cafe Ohi 라는 곳입니다 :)
루프탑에는 사람 많으니까
코로나 조심하고 사진만 찍고 후다닥 내려왔어요!
저희는 커피 안 마시고 사진만 찍고 나왔지만
(민폨ㅋㅋㅋㅋㅋ 지송해요ㅎ,ㅎ)
커피도 나름 맛있다고 하니까 드셔보셔요 😎
선글라스에 마스크써서 누군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주인장입니다ㅋㅅㅋ
뒤에 친구 자식놈은 쪽팔리다고 모른척하고 아놔 ㅋㅋㅋ
그리고 저희는 이곳 저곳 둘러봤어요 !!
진짜 골목 골목마다 아기자기하고 옛날 느낌도 나고...ㅠㅠ
애기 때 파주 느낌도 나고 어릴 적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나이 많은 느낌은 뭐지)
이어서 계속 포스팅할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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