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비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일주일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대망의 면접 날이었습니다 ㅠㅠㅠ
정말 1차 서류부터
인적성과
그리고 지금 면접까지....
길게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지원한 회사는
IT 계열의 회사로
인터넷 비즈니스 인프라와 관련된 회사에서
서비스 운영 직무로 지원했어요
관련 직무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도 있고
데이터를 다룬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직무 적합적인 면에 있어서
괜찮다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태어나서 분당은 처음 가봤어요!
정말 제가 생각했던 회사단지의 모습과
근처의 아파트와 강변까지...
파주에서 분당까지 가는 길은
정말 멀었지만...ㅠㅠ
분당에 들어서자마자
꼭 서울에 처음 오는 기분 같더라구요 ㅋㅋㅋ
저 육교를 따라 쭉 걸으면
카카오부터 NS홈쇼핑 등
유명한 회사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날씨는 너무 더웠지만
면접날은 무조건 정장을
입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입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카카오...
꿈의 직장ㅠㅠㅠ
그리고
그 앞이 바로 제가 면접 봤던
회사랍니다ㅎ.ㅎ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제가 면접봤던
회사가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처음갔던 곳이라
제대로 입구를 찾기 어려워서
주변 사람들한테
A동 입구가 어딨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열심히 준비했고
스스로는 만족하게 봤던 면접이었어요!
제 진정성이 면접관분들께
잘 전달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했답니다 !
그럼 저는 면접 결과를 기다리면서
다시 자소서와 국비교육을 알아보러 갈게요!
전국의 취준생 분들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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